활옥동굴관광: 활석 광산 스마트팜 그리고 역사 사진
활옥동굴곱돌이라고 불리던 광물을 활옥이라고 한단다. 충주에 활옥광산을 리모델링해서 흥미진진한 관광명소로 개발한 곳이 있다. 광석 중에서 가장 경도가 낮아 가공성이 좋고 또 다른 쓰임새가 많아 고대에서부터 유용했던 활석을 캐던 곳이다. 근래에 수입산에 밀려 생산이 포기되고 폐광관광, 스마트 팜, 역사사진 전시장, 와이너리를 갖춘 명소가 되었다 활옥동굴 활옥은 가공성이 뛰어나 석기시대부터 도구나 그릇을 만들고, 청동기 만드는 거푸집재료가 되었으며, 화장품가루, 또 한약재로 쓰이기도 하였고 현대에는 농약제조, 건축재,요업재, 제지재, 윤활제, 고무재, 플라스틱재 등 광범위한 원료물질이다. 그 돌을 캐던 폐광의 수십 킬로 미터나 되는 광산동굴을 일부 재개발하여 힐링과 체험관광지로 변신한 곳이 활옥동굴이다. 입구..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