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BBC방송, 내셔널지오그래픽, 미국의 CNN 이 모두 최고의 휴양지로 선정한 "인도양의 지상낙원" 세이셸 공화국(Republic dg Seychelles)은 영연방국입니다. 100,000명이 채 안 되는 인구가 사는 이나라는 115개의 각기 독특한 매력의 때 묻지 않은 섬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영국 윌리엄 왕자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를 알아봅니다.
세이셸의 역사
오스트로네시아인 선원들이나, 아랍 상인들이 처음 발견했을 때는 사람이 살지 않았습니다. 기록상 최초발견은 1502년 포르투칼인 탐험가 바스쿠 다가마였고, 1609년 영국의 동인도회사의 선원들이 처음 상륙하였습니다. 1756년 프랑스가 재정장관이었던 장 모르 세셸 (Jean Mdeeau de Sechelles)의 이름을 따서 이군도의 이름을 지었으나 영국과 경쟁하다가 결국 1814년 영국이 차지하고 식민지로 있었습니다. 그 후 1976년 영연방의 공화국으로 독립하였습니다.
문화
대부분이 이민자들로 구성된 주민은 유럽,아랍, 아프리카, 아시아인과 흑백 혼혈인 크레올(Creole) 인종으로 크레올어, 영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특별한 문화를 보여줍니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전통의 혼합체인 크레올 문화는 세이셸의 정체성입니다. 매년 열리는 크레올 축제는 이 문화의 다양성을 표현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선진국 중 하나이며, 1인당 GDP가 아프리카 1위이고,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회가 86.8% 를 차지합니다. 1976년 남·북한 동시 수교하였으나, 정치적 관계로 1980년 단교하였다가 탈냉전 이후 1995년 재수교하였습니다. 관광수입이 국가제정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제는 자유민주주의에 의존하고 군사적으로는 사회주주의 진영에 의존하는 이중성을 보이는 나라입니다.
한편 중국의 군항건설을 허락하여 여러나라의 이목을 집중시키자,인도는 즉시 달려가 군사기지설치를 합의하는 독특한 국제관계를 보였습니다.
관광
서울에 주한 세이셸 명예총영사관에서 세이셸공화국 관광청업무를 보고있으며 이로서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의 디럭스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전 대통령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지로도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꼽았습니다,
●세이셸에서 가장 큰 마헤섬에 전체 인구의 1/3이사는 빅토리아가 수도입니다.
●세이셸의 해변은 꿈속의 장면입니다. 부드러운 모래 위로 터키석 바닷물이 넘실대며 무성한 야자수 나무들이 섬들을 둘러 싸고 있습니다. 프래슬린 섬의 안세 라치오와 라 디그에 섬의 안세 소스 다 아르젠트는 단지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하지만 세이셸의 매력은 해변 너머로 끝이 안보이게 이어집니다.
●발레 드 마이와 신비한 장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라슬린 섬의 발리 데 마이는 종종 "에덴의 정원"이라고 불린다. 이 선사 시대의 숲은 세계에서 가장 큰 씨앗이 열리는 세이셸의 상징인 코코드메르 야자의 주산지이다. 그 장소의 초자연적인 분위기는 그것이 에덴 정원의 원래 장소라는 믿음을 이야기하는 전설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알다브라 환초: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알다브라 환초는 생태 관광 애호가들을 위한 안식처입니다. 그곳은 환초를 자유롭게 가로질러 배회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고대 종인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의 본거지입니다. 이곳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은 다채로운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로 가득한 수중 세계로 편입되는 것입니다.
●음식:세이셸 요리는 이 군도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 줍니다. 해산물이 주재료이며, 생선구이와 문어 카레와 같은 요리들이 테이블을 차지합니다.. 전통적인 크레올 식사는 쌀, 렌틸콩, 그리고 다양한 맛깔난 사이드 메뉴로 구성됩니다.
●보존 및 생태 관광:에덴의 정원
세이셸은 그곳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거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지속 가능한 관광의 선구자입니다. 방문객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섬을 보존하면서 섬의 화려함을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정부와 다양한 단체들은 그 섬세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
세이셸은 항공으로 잘 연결되어 있고, 세이셸 국제공항이 주요 관문 역할을 합니다.. 섬 간 여행은 페리와 국내선 네트워크항로로 꼼꼼하게 연결되어 편리합니다.
맺는말
세이셸의 역사, 문화, 그리고 자연의 경이로움은 시간을 잊게하는 환상적 볼거리를 만들어 내는 요소들 입니다. 수중 영역에서의 모험을 추구하든, 크레올 전통에서의 문화적인 몰입을 추구하든, 자연 그대로의 해변에서의 단순한 휴식을 추구하든, 이 열대 낙원을 경험하면서, 왜 세이셸이 단지 관광지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키는 "아프리카의 보석"인지, "인도양의 지상낙원"인지 또 "에덴의 정원"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세이셸명예총영사관;☎ 02-737-3235 에서 관광 업무를 봅니다.교통,환전등 물어 보시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