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보물을 또 하나 소개합니다.면적 2만 6천 ha,인구 5만정도의 소국입니다.
역사
사탕수수 산지로 오랜 시간 동안 프랑스와 영국의 다툼 끝에 1732년 결국 영국이 세인트키츠 섬을 차지하고 네비스섬까지 합쳐서 1967년까지 영국연방주로 있다가 1983년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로 독립한 후 1988년 세인트키츠네비스 연방(Federation of St. Kitts and Nevis)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었습니다.세인트크리스토퍼는 1493년 콜럼버스가 발견하고 자신의 수호성 이름을 붙였던 것인데 나중에 키츠로 바꾼 것입니다. 약자로 SKN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바스테르라는 수도가 있습니다.
문화
세인트키츠네비스의 문화는 원주민, 캐나다, 유럽, 카리브해의 영향이 혼합되어서 섬의 음악, 춤, 축제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섬은 지역 모임과 축하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칼립소와 레게를 포함한 전통 음악도 유명합니다. 요리는 이탈리아, 유럽, 인도의 유입 요리도 발달되어 있지만 "소금물고기와 만두", "로티"와 같은 요리를 자랑합니다.
관광
브림스톤 힐 요새(Brimstone Hill Fortress)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섬의 역사를 배우고 시원한 카리브해의 전망을 감상하는 최적지입니다.
두 개의 화산섬인 이곳의 세인트 키츠의 프리킥 베이해변과 네비스의 피니스 해변은 휴식과 수상 활동으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세인트 키츠는 휴화산인 리아무이가 산(Mount Liamuiga) 트레킹을 자랑하는 반면에 네비스는 무성한 열대 우림과 네비스를 내세웁니다.
홈스테이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은 윙필드 지대(Wingfield Estate)와 볼트 해밀턴(Alexander Hamilton)의 주민들과 함께 섬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맺음 말
: 매력적인 역사, 다양한 문화, 특이한 풍경을 자랑하는 세인트키츠네비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열대 우림과 대나무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들은 카리브해보석의 매력과 따뜻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